디펜딩 챔피언 삼성 시범경기 MVP 이승엽, 재기상 배영수 Apr 1st 2012, 22:07 | 2011년 한국시리즈 챔피언 삼성은 1일 끝난 2012시즌 시범경기에서 8개팀 중 7위를 했다. 11경기에서 4승6패(1무). 삼성 보다 못한 팀은 롯데(3승9패) 뿐이었다. 시범경기는 그야말로 컨디션을 점검하는 무대였다. 따라서 정규시즌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삼성은 겉으로 드러난 시범경기 성적과는 달리 지난 시즌 보다 공격과 수비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였다. 이승엽(36)이 8년 만에 친정으로 돌아오면서 중심 타선의 무게감이 생겼다. 원조 에이스 배영수(31)가 완벽한 부활 조짐을 보여주면서 선발진이 더 두터워 졌다. 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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