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필주 기자]"시범경기는 시즌의 연장이라 생각한다." 이만수 감독이 이끄는 SK가 시범경기를 1위로 마감, 만만치 않은 전력을 드러냈다. 이제는 삼성의 대항마라는 이야기가 솔솔 나오고 있다. SK는 1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마지막 시범경기인 롯데와의 원정경기를 9-2로 장식했다. 이로써 6연승을 달린 SK는 총 13차례의 시범경기에서 9승4패(.692)를 기록하며 시범경기를 마감했다. 흥미로운 것은 단순히 승패 결과 뿐 아니라 내용에서도 8개 구단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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