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pril 1, 2012

조선닷컴 : 전체기사: '바람의 아들'의 퇴장…모이어와 구도를 생각하다

조선닷컴 : 전체기사
조선닷컴 RSS 서비스 | 전체기사
'바람의 아들'의 퇴장…모이어와 구도를 생각하다
Mar 31st 2012, 15:53

[OSEN=이대호 기자] 1970년 8월 15일생.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야구천재가 만 42세의 나이로 유니폼을 벗기로 결정했다. 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종범은 31일 광주구장에서 선동렬(49) 감독과 면담을 가진 뒤 은퇴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993년 데뷔해 정확히 20시즌째를 앞두고 이종범은 정든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 기량이 점점 하락곡선을 그리는 노장 선수들은 은퇴야 현역 연장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몇몇은 높은곳에 머물 때 은퇴를 결정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로 KIA 선동렬...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If you no longer wish to receive these emails, you can unsubscribe from this feed, or manage all your subscriptions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