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자 뉴욕타임스(NYT) A섹션 11면에 일본군 위안부 관련 전면광고가 실렸다. '들리시나요?(DO YOU HEAR?)'라는 제목의 이 광고는 그간 독도 및 동해광고 등을 세계 주요 신문에 실어왔던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기획하고 가수 김장훈이 광고비 전액을 후원해 게재한 것이다. 이번 광고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요집회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소개했다. 광고는 "이들의 외침이 들리시나요? 이들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위안부'로 살아야 했던 피해자들입니다"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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