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여시동의 차이나 인사이드 아웃] 보든 말든 만지고 뽀뽀하고… 부끄러움 모르는 중국, 애정 행각도 당당 Mar 30th 2012, 18:52 | 며칠 전 상하이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근교를 다녀올 때의 일이다. 상하이를 떠나는 버스에 올라 지정된 좌석을 찾았더니 젊은 남녀가 이미 앉아 있었다. 그들은 내 좌석 번호를 말하자 뒤에 있는 자신들 좌석을 가리키며 "거기나 여기나 차이가 없으니 뒤에 앉으라"고 했다. 일언반구 양해를 구하는 말이 없어 불쾌했지만 참았다. 버스가 달리는 동안 두 사람은 키스를 하고 볼을 부비는 등 온갖 스킨십을 멈추지 않았다. 여기까지는 젊은 사람들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 되돌아올 때 버스 안에서 또 그런 커플을 만났다. 하지만 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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