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6시즌 연속 천하통일 Mar 30th 2012, 18:51 | 마지막 수비를 하던 신한은행 김단비(22)가 종료 4초를 남기고 국민은행 박세미의 공을 가로챘다. 2점차 승리를 굳히면서, 6시즌 연속 통합 우승의 대미를 장식하는 멋진 플레이였다. 신한은행은 30일 열린 여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청주 3차전에서 홈팀 KB국민은행을 82대80으로 따돌리며 3연승으로 시리즈를 끝냈다. 2007년 겨울 리그부터 6시즌 내리 정규리그·챔피언전 우승을 휩쓰는 대기록도 이어갔다. 국내 프로 스포츠에서 신한은행처럼 오래 리그를 지배한 팀은 없었다. 특히 이번 시즌은 불... | | |
|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