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애견권 있다면 혐견권도 있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서 반발 Mar 30th 2012, 18:52 | 경기도 광명의 한 아파트에 사는 김모(30)씨는 아랫집에서 키우는 개 짖는 소리에 몇 달째 잠을 이루지 못했다. 김씨는 아랫집을 찾아가 항의를 했으나 아랫집 입주자는 "내 개는 조용한 편인데, 당신이 지나치게 민감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개를 심하게 무서워하는 이모(32)씨는 아파트 단지를 걷다가 목줄을 하지 않은 치와와가 쫓아오는 바람에 혼비백산했다. 개 주인에게 항의를 했지만 돌아온 답은 "이 작은 개가 왜 무섭냐"는 것. 아파트 등 다세대가 거주하는 공동주택에선 애완동물을 둘러싼 갈등이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애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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