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짜 감독'의 역발상이 '동부산성'을 무너뜨렸다. 인삼공사가 29일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원주 2차전에서 홈 팀 동부를 74대71로 꺾고 창단 후 첫 챔프전 승리를 거뒀다. 1승1패로 균형을 이룬 인삼공사는 31일부터 안방 안양으로 동부를 불러들여 3~5차전을 치른다. 챔피언전을 처음 치르는 이상범 인삼공사 감독은 이번 시리즈를 체력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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