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각종 초판·한정판 묵혀두니 돈 되네 Mar 30th 2012, 18:52 | 정정훈(41·경기도 남양주)씨는 요즘 인터넷 경매 사이트 '옥션'에서 중고 만화책을 판매해 꽤 괜찮은 수입을 올리고 있다. 현재 그는 자신의 이름으로 만화가 고행석의 '불청객' 시리즈 1~6권(12만원) 등을 팔고 있다. 정씨는 "어릴 적에 보았던 70·80년대 만화책을 모으다가 이를 다시 인터넷 쇼핑몰에 내놓았더니 '사겠다'는 사람들이 줄을 서더라"며 "인터넷으로 만화를 보는 사람이 늘면서 옛날 종이 만화책의 희소성이 커진 것 같다"고 말했다. 취미 삼아 모았던 장난감이나 인형 등을 인터넷 쇼핑 사이트에 경매로 내놓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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