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옥임 의원은 1일 북한과 미국의 '비핵화 합의'에 대해 "진전된 변화일 수 있지만, 선거의 해를 맞아 북한의 통미봉남(通美封南) 전술은 더욱 가시화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날 서면 논평을 내고 "중국은 북미 회담의 진전을 환영하면서도 북한 이탈주민의 강제 송환에 대해서는 여전히 완고한 입장"이라며 "(북미 합의로 탈북자 문제까지 해결되는) 일석이조의 변화가 생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북미회담의 추이를 주의 깊게 살피되, 북미 회담의 진전(속도)에 대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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