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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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태풍 곤파스 때 쓰러진 나무, 의자·원두막으로 변신
Mar 28th 2012, 18:16

2010년 유난히 바람이 강했던 태풍 '곤파스'가 불어닥쳤을 때 서울시내 가로수와 산야의 나무 수만 그루가 쓰러졌다. 강동구도 마찬가지. 2만 그루가 쓰러졌고, 일대가 난장판이 됐다. 통행을 방해하는 나무를 급히 치웠지만 구는 고민에 빠졌다. "저 많은 나무를 다 어떻게 처리하나." 이 폐목들은 2년이 지난 지금 근사한 재활용 목공예품으로 바뀌었다. 28일 강동구 암사동 한 간이 목공장. 인부 5명이 기계톱과 대패 등 각종 연장을 들고 원목의자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이 의자는 바로 '곤파스'가 쓰러뜨린 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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