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부산연극제'가 29일 개막한다. 4월 16일까지 부산 남구 대연동 부산문화회관과 동구 범일동 부산시민회관에서 이어질 이 연극제엔 경연작 10편, 자유참가작 5편, 개막 축하공연 등 모두 16편의 작품이 참가했다. 한국연극협회 부산시지회(지회장 김동석)는 "경연에는 역대 가장 많은 작품이 참가했다"고 말했다. 경연 참가작은 극단 시나위의 '여인화'(4월 2~3일, 문화회관 중극장), 극단 몽키프로젝트의 '여명의 샤먼'(4월 5~6일, 〃), 극단 바문사의 '여자이야기-죽어피는 꽃'(4월 8~9일, 〃), 극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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