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 본격적인 19대 총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민주당은 29일 0시 서울 동대문시장 '두타'광장에서 거리 유세를 갖고 4ㆍ11 총선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총선 선거운동 개시 현장에는 한명숙 대표와 손학규 상임고문, 정세균 후보를 비롯해 정호준(서울 중구), 민병두(서울 동대문을) 후보와 전순옥 참여성노동복지터 대표, 진선미 변호사 등 비례대표 후보들이 참석해 민주당 지지를 호소했다. 한 대표는 "4ㆍ11 총선은 민주당에게 하늘이 준 정권교체의 절호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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