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강필주 기자]"재미있겠다." 여전히 설렌다. SK 사이드암 투수 임경완(37)이 롯데 팬들 앞에 설 날을 기대하고 있다. 임경완은 1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원정 시범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다. 신인 임치영이 SK 선발로 나서는 이날 경기에는 임경완도 등판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FA를 통해 SK로 이적한 임경완이다. 그 전까지 1998년 입단 이후 12시즌을 보냈던 팀이 바로 롯데다. 항상 돌아서면 아쉬움이 남는 친정팀. 못할 때나 잘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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