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이 MBC 드라마에 미치는 영향 Apr 20th 2012, 05:51 | [OSEN=표재민 기자] 지난 1월 30일 시작된 MBC 노조의 파업이 20일로 어느덧 82일째가 됐다. 이제 10일 후면 PD를 비롯한 제작진이 촬영장을 떠난 지 꽉 채운 세달 째가 된다. '무한도전', '우리 결혼했어요', '황금어장', '놀러와' 등 간판 예능 프로그램이 연이어 파행 방송을 하고 있는 가운데 밖에서 볼 때 드라마는 정상 방송되면서 상대적으로 파업의 영향을 덜 받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실상 살펴보면 외주제작사가 제작되고 있는 드라마 역시 직격탄은 피했지만 파업의 사정권에서 벗...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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