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박용택-이대형 테이블세터 탄력운용한다? Apr 1st 2012, 00:32 | 올시즌 두가지 LG 테이블세터진을 볼 수 있을 것 같다.김기태 감독이 그리고 있는 시즌 구상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특히 파격적인 타순이 눈에 띈다. 이미 우타자 4번타자론을 내세우며 파격적으로 정성훈을 4번에 기용하고 있고, 박용택을 1번으로 복귀시켰다. 더 나아가 이젠 상황에 맞는 유동적인 테이블세터진(1번-2번타자)을 내세울 생각이다.올시즌 LG의 테이블세터는 박용택-이대형으로 꾸려진다. 다만 경기에 따라 순서가 달라진다. 절반 가량은 박용택-이대형, 나머지는 이대형-박용택이다. 보통 다른 팀을 보면 테이블세터진이 고정적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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