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민간인 사찰문건과 후버의 'D 파일' 차이점은? Mar 31st 2012, 20:29 | 어느 나라 어느 정부건 'X 파일'은 있기 마련이다. 정보 당국이 은밀하게 생산해 낸 비밀 문건이다. 미국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파일도 '판도라의 상자'다. 뚜껑이 열리면 세상이 뒤집어 질 만한 내용이 들어있다. 하지만 파일의 존재는 확실한데 결코 세상에 드러난 적이 없다는 게 한국과의 차이점이다. 미국의 파일은 명칭부터가 다르다. 이른바 'D 파일'이다. '파기'(Destruction)해야할 문서라는 것이다. 파일을 만든 장본인은 연방수사국(FBI)의 전설 에드가 후버 국장, 관리자는 그의 비서 헬렌 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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