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후쿠오카(일본), 이대호 기자] '빅보이' 이대호(30.오릭스 버펄로스)가 롯데와 작별을 고한지 이제 4개월이 됐다. 지난해 11월 19일, 롯데와 이대호는 FA 마지막 협상 자리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그리고 12월 5일, 이대호는 오릭스와 2년간 총액 7억엔(한화 약104억원)에 계약하며 롯데와 공식적으로 이별했다. 팀의 심장이었던 이대호가 떠났지만 롯데 팬들은 아직 그를 잊지 않았다. 손꼽아 일본 프로야구 개막일만 기다리던 팬들 가운데 몇몇은 개막전이 열린 일본으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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