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눈' 윤석화, 후배 연기 지도 자처 '분위기 메이커 등극' Apr 1st 2012, 23:19 | 배우 윤석화가 영화 '봄, 눈'의 촬영 현장에서 후배 연기자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연기 지도를 자처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봄, 눈'으로 24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는 윤석화는 후배들의 연기를 지도하는 등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냈다.극 중 윤석화의 아들 역을 맡은 임지규는 "처음에 대선배님과 함께 출연하다고 하니 상당히 대하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선뜻 먼저 손을 내밀며 '우리 아들과 생일이 똑같다'며 따뜻하게 대해주셨다. 항상 '우리 아들'이라고 불러주셔서 감사했다"고 밝혔다.또 큰딸로 등장하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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