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수원, 이두원 기자] 28일 성남전에 선발 출전한 마케도니아 출신 용병 스테보(30)가 자신의 시즌 3호골을 2-1 승리를 결정짓는 결승골이자 수원 팀 '통산 900호골'로 장식하며 빅버드의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됐다. 스테보는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2시즌 현대오일뱅크 K리그 10라운드 성남 일화의 홈경기에 선발 출장, 후반 26분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뽑아내며 팀의 홈 6연승을 이끌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팀 통산 898골을 터트리며 '900호골' 고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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