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손찬익 기자]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문규현(29)이 왼쪽 발목 부상으로 7회 교체됐다. 문규현은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LG와의 경기에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 7회 이대형의 병살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김일경(LG 내야수)과 충돌했다. 한동안 일어 나지 못했던 문규현은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다. 롯데는 문규현 대신 신본기를 투입했다. 구단 관계자는 "문규현은 구단 지정병원인 해운대 백병원 후송 중이며 MRI 촬영을 해봐야 자세한 상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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