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윤세호 기자] 리그 최고의 강속구 투수도 LG 마무리 잔혹사를 끊지 못했다. LG는 27일 사직 롯데전에 앞서 올 시즌 마무리 투수로 낙점한 레다메스 리즈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 선발투수로 다시 보직을 바꾼다고 밝혔다. 리즈는 올 시즌 5세이브로 구원 부문 선두에 자리하고 있지만 평균자책점이 13.50에 달하고 WHIP(이닝당 출루 허용율)이 2.63까지 치솟으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특히 13일 잠실 KIA전에서 프로야구 초유의 16연속 볼·4연속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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