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전주, 우충원 기자] '모리아스 대장론'. 대구 FC는 지난달 3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전북 현대와 경기서 후반 추가 시간 터진 김기희의 결승골에 힘입어 3-2의 역전승을 챙겼다. 이날 승리로 대구는 우승 후보 울산과 전북을 연파하며 3연승에 성공했다. 브라질 출신 모리아스 페레이라 신임 감독의 대구는 올 시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누구도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부족한 선수단을 통해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것. 그만큼 대구는 안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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