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의 한인 은행에 무장 괴한이 침입해 은행원을 인질로 붙잡고 경찰과 대치하다 경찰이 쏜 총에 맞고 체포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1일 (현지시간)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파크에 있는 한인 동포 은행인 새한은행 플러튼 지점에서 한인 남성 한명이 총으로 한인 지점장 권 모(여) 씨를 인질로 붙잡고 경찰과 대치했다. 이 남성은 은행에 들어오자 지점장과 면담을 요구해 권 씨와 대화를 나누던 중 갑자기 총을 꺼내더니 권 씨만 남기고 직원들을 모두 밖으로 내보냈다. 풀려난 직원들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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