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출범하는 민주통합당의 공식 멘토단에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청년비례대표 후보인 김광진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두산타워에서 첫 유세를 마친 후 "조국 교수 등이 멘토단에 합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대중적 인지도가 높을 뿐 아니라 28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파워 트위터리안' 중 한명이다. 또 강남을에 출마하는 민주당 정동영 상임고문의 멘토로서 정치 활동에도 적극적인 모습이다. 앞으로 민주당은 조 교수 등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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