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키나와, 이선호 기자]"점점 좋아지고 있다". 한화의 돌아온 4번타자 김태균(30)이 실전에서 첫 안타를 신고했다. 김태균은 2일 오키나와 차탄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연습경기에 4번타자로 출전해 4타석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1회말1사1,3루 첫 타석에 들어선 김태균은 KIA 투수 김희걸의 바깥쪽 직구를 가볍게 밀어쳐 우익수 옆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날렸다. 오키나와 실전 3경기, 8타석만에 나온 첫 안타였다. 그러나 이후 세 타석에서는 볼넷 1개만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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