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록까지 앞으로 1승. '기록의 팀' 신한은행이 2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5전3선승제) 2차전에서 홈팀 국민은행을 79대59로 대파했다. 먼저 2승을 올린 신한은행은 남은 세 경기에서 1승만 더하면 6시즌 연속 정규리그·포스트 시즌 통합우승이라는 전인미답의 기록을 세우게 된다. 승부는 3쿼터에 결정됐다. 전반을 33―29로 앞선 신한은행은 3쿼터에만 28득점(14실점)을 몰아넣으며 국민은행을 침몰시켰다. 외곽포가 결정타였다. 신한은행은 3쿼터 들어 김연주와 이연화, 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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