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연구원'이 되고 싶었던 황윤수(19)씨는 지난해 염원하던 서울대 화학부에 합격하면서 자신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갔다. 그는 초등생 시절부터 과학, 특히 화학에 관심이 많았다. 그러다 중학교 때 어머니의 암 투병 모습을 지켜보며 '난치병 치료약을 개발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서울대 화학과 진학을 목표로 삼은 후론 공부에 한층 탄력을 받아 성적도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전교 1등이면서도 자만 않고 취약점 찾아 보강 중학교 졸업 당시 황씨의 성적은 전교 10위권. 하지만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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