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태균이형 오라고 작업해야겠다" Jul 30th 2011, 22:28 | [OSEN=이상학 기자] "이제 슬슬 작업해야죠". 한화 '괴물 에이스' 류현진(24)이 웃었다. 일단 13일만의 등판이 성공적이었다. 지난 30일 대전 SK전에서 8회 1사 후 3번째 투수로 구원등판해 최고 146km 빠른 직구를 뿌리며 1피안타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지난 17일 문학 SK전에서 19일 만에 구원으로 등판했으나 직구 최고 구속이 140km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을 떠올리면 확실히 컨디션이 올라왔다. 류현진은 "이제 아픈데 없다"며 활짝 웃었다. 류현진이 웃는 데에는 또 다른 이유가 더 있다. '영혼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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