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유일한 여동생인 김경희 노동당 경공업부장이 6월 초부터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서 건강이상설이 나오고 있다. 김경희 부장은 조선중앙통신이 지난달 5일 보도한 김 위원장의 대외건설자들 예술소조공연 관람에 동행한 것을 끝으로 거의 두 달간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김 부장은 작년 김 위원장의 공식활동에 111회 동행해 남편인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48회로 남편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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