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말리전, 폭우로 1시간 연기 Jul 30th 2011, 22:11 | [OSEN=황민국 기자] 콜롬비아에서도 물난리다. 멕시코 4강 신화 재현을 꿈꾸는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서전이 갑작스러운 폭우로 연기됐다. 대한축구협회는 31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7시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1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말리와 경기가 폭우로 1시간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그렇지 않아도 해발 2600m 고지를 극복해야 하는 한국에게는 수중전이라는 또 다른 변수가 생긴 셈. 아프리카팀인 말리는 뛰어난 신체조건을 자랑한다. 특히 파리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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