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 끊긴 삼성, 패배 속에 얻은 세 개의 열매 Jul 30th 2011, 22:24 | [OSEN=잠실, 이대호 인턴기자] 기분 좋았던 연승 행진은 끝이 났다. 하지만 얻은 것이 적지 않은 패배였다. 삼성 라이온즈는 3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시즌 12차전에서 선발 배영수가 4이닝 8피안타 8실점(5자책점)으로 무너진 것을 극복하지 못하며 결국 10-5로 패배하고 말았다. 이날 패배로 삼성은 최근 4연승을 마감하며 2위 KIA와 승차 없이 승률 8리가 앞서 1위 수성에 힘겹게 성공했다.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다 당한 일격이기에 아쉬운 패배다. 그렇지만 삼성은 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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