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45분' 선덜랜드, 번리에 0-1 패 Jul 30th 2011, 16:54 | [OSEN=전성민 기자]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에 둥지를 튼 지동원(20)이 번리와의 프리 시즌 경기서 후반 45분간 뛰며 팀 적응력을 높였다. 선덜랜드는 31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영국 터프 무어에서 끝난 번리와의 원정 친선경기서 0-1로 패했다. 전반에는 아사모아 기안과 코너 위컴이 투톱으로 선발 출장한 했고 후반에는 지동원에게 기회가 주어졌다. 지동원은 45분간 활발한 모습을 보였으나 아쉽게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지동원은 후반 42분 골 에어리어 왼쪽 부근에서 결정적인 골찬스를 잡...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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