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 속 분전' 두산 윤석민의 재발견 Jul 30th 2011, 22:35 | [OSEN=박현철 기자] 감독 교체 속에 어렵게 잡았던 선발 출장 기회를 잃었던 선수. 이번에도 선발 라인업이 아닌 교체 출장으로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추격 발판을 마련하며 강력한 한 방을 보여줬다. 두산 베어스 8년차 내야수 윤석민(26)의 분전은 의미가 있었다. 윤석민은 지난 30일 사직 롯데전서 이원석을 대신해 교체출장, 7회 좌월 솔로포 포함 3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팀은 비록 6-8로 패했으나 추격의 불씨를 다시 피웠던 활약이었다. 5회 첫 타석서 행운의 투수 앞 내야안타로 출루한 윤석민은 김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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