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 탈출 예고' 가르시아, "어차피 야구는 야구" Jul 30th 2011, 22:30 | [OSEN=이상학 기자] 슬럼프 탈출 신호탄인가. 한화 외국인 타자 카림 가르시아(36)가 슬럼프 탈출을 예고했다. 가르시아는 지난 30일 대전 SK전에서 1회 기선제압에 성공한 선제 우월 스리런 홈런을 작렬시키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9호 홈런으로 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에 하나만을 남겨뒀다. 무엇보다 7월 부진을 씻고 슬럼프 탈출을 예고한 한 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팀 승리를 이끈 결승 스리런 홈런이라는 건 보너스였다. 6월에는 그라운드에 가르시아 광풍이 몰아쳤다. 6월 14경기에서 54타수 14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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