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빙상경기연맹은 28일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김해진(14)과 박소연(14)에게 각각 훈련비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 3월 취임한 김재열 회장이 '꿈나무 발굴 및 육성 사업'을 중점 사업으로 제시하며 꿈나무 지원비로 2억원을 내놓은 데 따른 것이다. 빙상연맹은 앞으로 매년 유망주들에게 훈련비와 해외 파견 훈련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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