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7승' 차우찬, "동료 선발투수들이 잘 던져 부담스러웠다" Jul 29th 2011, 13:20 | [OSEN=잠실, 이대호 인턴기자] "동료 선발투수들이 잘 던져 부담스러웠다". 차우찬(24, 삼성 라이온즈)이 2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7⅔이닝 4탈삼진 9피안타 2실점으로 시즌 7승(4패)째를 따냈다. 또한 이날 호투로 차우찬은 평균자책점을 3.43까지 낮추며 이 부문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차우찬은 107개의 투구수를 기록했고 최고 구속 146km짜리 직구를 주무기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으로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았다. 특히 볼넷을 단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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