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근 구글의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를 제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이 30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유튜브 등에 구글이 자사 지메일을 이용하는 고객의 이메일에 들어 있는 주요 단어(키워드)를 이용해 온라인 광고를 함으로써 프라이버시를 침해하고 있다는 것을 풍자한 3분짜리 동영상이 돌고 있다. 이 동영상은 지난주 MS가 1만2천명이 참석한 연례 글로벌 판매 콘퍼런스에서 방영한 것이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자사 제품인 오피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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