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삼성맨' 김재하 사장, "라이온즈, 올해 뭔가 할 것 같다" Jul 30th 2011, 22:38 | [OSEN=경산, 손찬익 기자] "이야, 삼성이 잘 하더라. 잘 해". 전직 삼성맨이 극찬했다. 지난해까지 삼성 라이온즈 부사장으로 몸담았던 김재하 대구FC 사장은 사자 군단의 고공 행진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지난 30일 제2회 양준혁 청소년 야구 드림 페스티벌이 열린 영남대 야구장에서 만난 김 사장은 "이야, 삼성이 잘 하더라. 잘 해"라며 "올해 뭔가 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30일 현재 정규 시즌 1위(50승 34패 2무)를 질주 중이다. 2002, 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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