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엄마가 될 수 없어"…어머니, 두 아들 살해 뒤 자살 Jul 30th 2011, 21:28 | 우울증을 겪고 있던 40대 여성이 두 아들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3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에 따르면 케임브리지셔주(州) 피터버러의 수잔 탈비(41)는 자신의 우울증이 점점 심해지자 '완벽한 엄마'가 될 수 없다는 생각에 어린 두 아들을 질식사 시킨 뒤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시 수잔의 두 아들은 각각 4살, 2살이었다. 익명의 한 이웃은 "수잔의 남편 리차드(42)가 종종 그녀에게 '당신은 미쳐가고 있어'라고 말했다"며 "수잔은 이 때문에 자신은 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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