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사구맞고 광대뼈 골절상…30일 긴급수술 Jul 29th 2011, 13:22 | [OSEN=광주, 이선호 기자]KIA 외야수 김상현(31)이 광대뼈 골절상을 입고 수술대에 오르는 불상사를 겪었다. 김상현은 29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 네 번째 타석에서 왼쪽 귀쪽 헬멧에 투구를 정통으로 얻어맞고 쓰러졌다. 곧바로 팀 지정병원인 광주 한국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정밀검진 결과 왼쪽 광대뼈 골절상이라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다. 김상현은 30일 광주 전남대 병원에서 수술을 받는다. 재활일정은 수술을 받아야 나올 것으로 보인다. 상황은 6회말 나지완의 만루홈런이 터진 직후에 나왔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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