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에서 김정일 영결식이 진행된 28일 보수단체들은 북한의 3대 세습을 비판하고, 개혁과 개방을 촉구했다.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북한인민해방전선 회원 40여명은 이날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전단 20만장과 미화 1달러 지폐 1000장을 대형풍선 10개에 매달아 북쪽으로 날려보냈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김정일 사후에도 북한에서는 김정은에 의한 독재가 또 시작되고 있다"며 "리비아와 이집트 등 중동에 불었던 민주화 바람이 북한에도 불기 바란다"고 말했다. 라이트코리아와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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