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중견 조선업체인 울주군 온산읍 세진중공업 선박 블록 작업장에서 30일 산소용접기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사내 협력업체(하도급업체) 근로자 김모(52)씨 등 4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현장 인근에는 다른 근로자 1명도 있었으나 긴급 대피해 무사했다. 불은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사고는 오전 8시 16분쯤 컨테이너선박 선실용 대형 블록 구조물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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