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대중문화계에는 '샛별'들이 쏟아진다. 2012년에는 어떤 별에 주목해야 할까. 지난 연말 조선일보 대중문화부는 영화·대중가요·패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설문해 부문별 '올해 주목해야 할 신인'을 선정했다. 대중문화계의 기대를 한몸에 안고 2012년을 시작할 이들의 새해 목표와 계획을 들었다. 첫 회로 배우 이제훈과 유다인을 소개한다.
'파수꾼' '고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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