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LG배 세계기왕전] 부푸는 白勢 Dec 29th 2011, 18:04 | 〈제3보〉(32~42)=대국 전날 두 대국자가 임전소감을 밝히는 자리가 있었다. "아내가 3월 출산하는데 딸인 것 같다고 해서 매우 기쁘다. 언제나 그랬듯 이번 목표도 우승이다. 천스위안의 최근 기보를 보니 기본기가 탄탄하고 침착해 보인다."(이창호) "세계대회 첫 8강전을 존경하는 이창호 九단과 두게 돼 큰 영광이다. 10년 전 한 판 배웠을 때는 실력 차가 너무 컸었다. 이번에도 자신은 없지만 열심히 두겠다."(천스위안) 휴일이었지만 이날 회견장에는 중국 바둑기자들이 40여명이나 운집, 성황을 이뤘다. ... | | |
|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