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위독 소식에 몰려든 지지자들…'침통한 분위기' Dec 29th 2011, 16:12 | 민주통합당 김근태 상임고문이 위독하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난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 병원 중환자실 앞은 김 고문을 병문안하기 위한 지인과 지지자들로 가득찼다. 이날 오후 2시께 소식을 전해 듣고 병원으로 찾아온 50여 명의 지지자들은 대부분 침통한 표정으로 중환자실 앞을 지키고 앉았다. 특히 젊은 시절 김 고문과 함께 활동한 민주화운동청년연합 회원들은 소식을 접하자마자 병원으로 달려와 김 고문의 상태가 회복되길 기원했다. 이날 오후 4시와 7시에는 면회가 허가되기도 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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