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저소득층이나 맞벌이부부 가정 아이들은 방과후 갈 곳이 마땅치 않다. 전북 정읍시와 정읍교육청은 전북에서 유일하게 방과후학습지원센터를 함께 세워 이들 아이들을 보살펴오고 있다. 센터는 방과후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 200명을 시내 5개 초등학교에 모아 오후 5시 반까지 무료로 외국어와 수학·독서 등을 지도하며 도자기·목공예·수영까지 익히게 한다. ㈜미미와 동원데어리푸드, CJ제일제당정읍점 등 정읍의 3개 중소업체가 이 아동들에게 간식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미미는 제빵·제과업체로 카스텔라 200개를, 동원데어리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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