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각수 충북 괴산군수와 괴산군 사회단체협의회가 괴산군과 증평군의 행정구역 통합건의서를 충북도에 제출, 증평군 지역인사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괴산군은 임 군수의 통합건의서와 주민 대표인 양춘호 괴산군사회단체협의회장이 주민 1812명으로부터 받은 서명을 첨부한 통합건의서를 충북도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임 군수는 통합 건의서에서 "괴산군과 증평군은 역사와 문화, 경제·생활권이 동일한 하나의 군이었다"며 "지금도 경찰, 교육, 소방행정의 공공부문과 농협, 산림조합, 축협, 인삼조합, KT, 한국전력,...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