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차기 부산상의회장 '추대 형식' 선출로 합의 Dec 29th 2011, 18:05 | 29일 오후 3시 부산시청 7층 접견실. 이곳에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선거에 나서고 있는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앉았다. 허남식 시장의 오른쪽에는 조성제 BN그룹 회장, 왼쪽으로는 신정택 현 상의회장과 김지 동신유압 회장이 앉아 있었다. 허 시장은 "부산상의 회장을 두고 경쟁이 너무 과열되고 있어 부산 지역사회와 경제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는 말로 운을 뗐다. 허 시장은 "때문에 회장 선거에 나선 회장들께서 큰 결정을 해줬다"면서 "차기 회장 선임을 시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내년 2월 선거를 앞두고 과열·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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