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신묘년 한 해, 어느 때보다 힘차게 달렸다" Dec 28th 2011, 18:07 | 수출 1000억달러 돌파, 세계적 수퍼항만으로 비상, 세계 최고 수준의 랜드마크 '영화의 전당' 준공, 아시아 4대 국제회의 도시로 도약, 시립박물관 개관…. 사흘을 남긴 신묘년 한 해 부산·울산·경남의 동남권은 어느 해보다 힘찬 질주를 했다. 갈수록 심화되는 수도권 집중 현상 속에서도 꿋꿋하게 지방의 꿈과 희망을 지켰다. 다사다난(多事多難). 좋은 일도 많았지만 탈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숨가쁘게 달려온 한 해를 되돌아 보면 마음 뿌듯한 기록, 성과들이 더 많았다. 먼저, 올 한 해의 대미(大尾)를 장식한... | | |
|
No comments:
Post a Comment